2015년 3월 5일 목요일

코피를 흐르는 코를 부여잡고

시공이 흐르는 안 새끼를친 것이고 빨리 가자. 때문이다. 코피를 흐르는 코를 부여잡고 김진철이 억울하단 얼굴로 뒤를 돌아보자 가 서늘한 목소리로 한마디 했다. 꺼져. 거치적거려.” !” 그 상황에서 김진철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자리를 떠났다. 멍하게 위를 올려다보고 있던 는 눈을 깜빡거리며 생각했다. 설마 도와준 건가. 이건 뭐야.” 는 발에 걸리는 프린트를 걷어차 버리고 그대로 복도를 가로질러 가버렸다. 그러면 그렇지.” 는 그런 놈이 아니었다. 는 한숨을 푹푹 쉬며 프린트를 마저 주웠다. 교실로 돌아가니 휴지로 코를 틀어막은 김진철이 험악한 표정으로 를 노려보았다. 자신이 얻어맞은 것이 모두 그의 탓이라도 되는 양. 프린트를 교탁 위에 올려두고 는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. 당분간은 김진철과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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